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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두산 화산폭발, 이 봐봐요
    카테고리 없음 2020. 1. 28.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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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3월 111 1개 대지진 발발 다음 이어 발발한 지징헤 1, 해일, 그것에 의한 원자력 발전소 폭발 문재 방사성 물질 방출. 최근 잇따른 피해귀추 보도로 이웃 정부인 우리나라 또한 자연재해로 인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2010년부터 몰래 고개를 들기 시작한 백두산 화산 폭발 사고도 좀처럼 가라앉지 않는다. 3월 291에는 '백두산의 화산'을 주제로 남북 전문가 하나의 회의를 열었다. 북한이 남측에 백두산 화산 공동연구와 현지답사, 학술토론회 등 협력사업을 위한 협의를 하자고 제의한 것이 계기가 됐다. 이날 남북 대표단은 백두산 화산 활동에 대해 남북 공동연구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추가 협의를 마쳤다. 이처럼 우리 나라를 비롯한 북한 중국 등 인접국들이 주시하고 있는 백두산은 천지 아래 2~3km지점에서 용암이 끓고 있는 활화산이었다 국민은 백두산이 정말 터질까 언제 터질까 하고 불안해하지만 자연재해를 인간의 힘으로 막을 수는 없다. 따라서 화산 활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분화를 예측하고 대비하는 것이 인간의 최선의 방책이었다고 해도 우리나라에서는 지금까지 백두산 분화를 관찰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지리적 요건 때문이었다 백두산 화산폭발을 예측하려면 백두산에 각종 관측 장비를 설치해야 할 것입니다. 중국은 백두산 중턱에 화산지진관측소를 건설했고 이곳에서 화산활동을 관측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중국 자료를 간접적으로 분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2011년 국내에서도 백두산 화산 폭발에 대비하기 위한 수단이 구체적으로 논의됐다. 기상청은 3월 21'선제적 화산 대응 종합 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먼 거리에서도 화산분화를 감지할 수 있도록 소리를 이용한 음파관측소를 짓겠다는 것이었다. 2011년 하반기에 설치되어 2012년 본격 가동하는 음파 관측소는 백두산 화산 폭발을 소리로 파악하게 된다. 백두산의 화산이 폭발할 경우 그 폭발음은 초당 340m(15℃ 기준)에 번지게 된다. 이때 음파관측소가 음파에 의한 공기 중 압력화천을 탐지한 뒤 긴급조치를 내리게 된다. 소리는 대기 중에 공기를 통해 전파된다. 음파는 이야기 당신이였고 소리의 파동이였다 이 소리의 파동은 종파 형태로 공기를 따라 펼쳐진다. 종파는 파가 나아갈 방향과 진동이 1어하는 방향이 모인 파를 말하는 것입니다. 스프링을 소견하면 이해하기 쉽다. 스프링을 앞뒤로 흔들어 놓으면 스프링의 미세한 부분과 거친 부분이 스프링을 따라 앞으로 이동합니다. 대기 온도가 1결정하면 음파의 파면이나 음원을 한 카웅데우에 둥근 원을 그리며 확산된다. 음파는 파도의 주기에 따라 (파파의 주파수에 따라) 고주파과 저주파로 나뉜다. 저주파는 잘 10kHz이하를 말하고 고주파보다 멀리 나아간다. 따라서 거리가 먼 백두산에서 나는 소리를 감지하기 위해 저주파 에너지를 분석해 활용하게 된다. 그러나 음파관측소라고 해서 음파만 관측하는 것은 아니다. 이번에 설치되는 음파 관측소에서는 음파는 물론, 지진파가 동시에 분석할 의도였던 백두산 화산 폭발 징후가 있거나 폭발이 실제로 1어일 때, 그 신호에는 대기를 통해서도 하고 있지만 지각을 통해서도 전해진다. 그래서 한 장소에서 지진파와 음파를 동시에 분석한 것이었다. 속도는 지진파가 빠르다. 지진파는 초당 8km속도로 이동하고 음파는 초당 340m속도로 이동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진파가 먼저 감지된 뒤 음파가 감지된다. 음파 관측소는 이 2개를 쓰고 백두산의 화산 활동에 관한 데이터를 분석한다. 음파가 지진파보다 속도가 느린 것도 불구하고 음파 관측소를 건설하는 이유는 무엇 1? 우선, 이미 언급한 거리의 사고가 있다. 둘째, 보다 정교한 관측 결과를 얻기 위해서다. 지진파와 음파를 함께 분석하면 더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기상청 지진 정책과 관계자는 "음파보다 이른 지진파에 분화를 확인할 수 있지만 지진파는 백두산 폭발로 발발했는지 1반의 지진으로 발발한 것인지 구별이 어렵다","음파는 화산이 분출하고 공기 중에 부닥치고 발발하기 위해서 분화할지를 정확히 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진파의 한계를 음파가 보완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었던 또 실제 화산 폭발이 임박했거나 발발할 경우 한국까지 그 영향이 미칠 시간을 계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음파관측소에는 음파를 감지하는 센서가 설치된다. 센서는 균등한 간격으로 복수 배열해야 하기 때문에 설치에 시간이 걸린다. 십자가 모양으로 위, 한스 카웅데브, 아래 왼쪽 우총 5개 부분에 설치되는 구조다. 한 부분에 초음파 센서를 2개 이상 설치, 적어도 10개 이상의 초음파 센서가 설치된다. 음파 센서를 이렇게 많이 설치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백두산에서 나는 소리만 듣고 싶지만 음파관측소에 오는 소리는 무한하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가지 다른 소리를 제거해야지만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외국의 경우 센서를 원형으로 돌려 배열하는 등 센서를 많이 설치할수록 정확도가 높아진다. 2011년 음파 관측소의 건립 후보지로는 강원 화천군이 꼽힌다. 장기적으로는 3곳에 음파 관측소를 가질 예정이었다 기상청은 가운데국에 화천), 동쪽은 강원 리제(캉우오은도・이지에), 서쪽으로는 경기도汶산(문산)땅을 하고 있다. 늦어도 2013년까지는 세곳을 모두 완공하는 안이었다 음파관측소와 함께 인공위성을 이용한 분석도 함께 합니다. 기상청은 정부기상위성센터와 '천리안'을 연계하여 백두산 관측 영상자료를 분석한 후 백두산 천지의 온도 화천을 주기적으로 관측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천리안은 한국 최초의 기상·해양 관측 위성으로 2011년 4월 11부터 정규의 운영을 개시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땅속에서 나타나는 현상과 지상에서 나타나는 현상, 밝은 하강시 위에서 관측한 현상을 복합적으로 관찰하게 된다. 지하 지상, 밝은 시타 코오 시 3개 부분에서 얻은 자료를 입체적으로 분석할 때 가장 정밀한 자료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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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 나그와 국내 한부의 학자는 20하나 5년경 백두산의 화산이 다시 폭발할 수 있다고 경고하지만, 폭발 시기에 대한 전문가의 견해는 제각각이다. 하지만 백두산 화산 폭발 가능성에는 대부분 동조하고 있다. 구체적인 시기는 알 수 없지만 정내용은 오히려 그래서 예보의 역할이 막대하다. 물론 예보만으로 국민의 불안을 완전히 털어낼 수는 없겠지만 국내에서도 예보를 위한 준비를 체계적으로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작업이 아닐 수 없다. 출처 (KISTI의 과학향기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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