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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웨이(2019 좋구만
    카테고리 없음 2020. 1. 17.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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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에서는 2019년 12월 311에 공개한 미드웨이 ​ 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를 나쁘지 않도록 하고 상당히 기대했지만 본 소감을 전하고 졸리고 싶습니다.​ 1월 11기대에 찬 감정으로 아버지를 모시고 영화관으로 향했다. 아버지도 전쟁영화를 나쁘게 하지 않으시고, 저도 마찬가지여서 이 영화를 많이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이 영화의 시대 배경은 진주만 공격으로부터 미드웨이 해전까지 USS ENTERPRISE호와 제6뇌격기 대대의 활약상을 다루고 있습니다.​(1러시아는 없지만 곧 영화를 관람하는 분들은 이 글을 쓰가 벌써 닫아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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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의 주인공인 딕 베스트 대위를 연기하는 에드스크레인 결론부터 말하자면.대실망입니다. 외줄거리로는 "볼거리라니 전투씬 말고는 없는데 그나마 보고 있으면 지겹다."입니다. 이 영화가 왜 이렇게 지루할 수밖에 없는지 살펴보니, 저는 다음과 같은 이유가 떠올랐습니다. 미드웨이 해전에서 있었던 여러가지 에피소드(두리틀 특공대, 브루노 가이드의 활약, 요크타운호의 수리, 재팬군의 사정)를 많이 다루고 있는데, 이러한 에피소드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지 않아 모드 끊긴 과인이 있습니다. 결말에는 오직 비행기가 전투하다가 격추되어 배에 폭탄 떨어뜨리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야기 너희로 영화에 대한 몰입도가 말도 안되게 떨어집니다. 특히 미드웨이 해전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으면 더욱 그렇습니다. 영화를 본 후 미드웨이의 해전에 대해 알아보니 대충 전개보다는 이러한 요소를 복판에 극을 이끌어갔다면 훨씬 좋지 않았을까 하는 견해가 있네요.​


    이 세가지 묘사가 영화내에 있기는 하지만 다른 내용도 함께 풀어보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묘사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미드웨이 해전 자체가 하봉잉의 대 서사 시이라 하나 36분이라는 러닝고 싶어요 안에 모든 내용을 담아야 하는 것이 힘들었지.그 3가지 내용만 잘 풀리고 보면 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쥐고 나타났던 것으로 유감입니다.결국 특수효과보다는 잘 짜여진 시봉인리오가 얼마나 본인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어요. 탄탄한 스토리가 있어야 화려한 CG에도 박히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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